안녕하세요 팁스타그램입니다.
인스타그램이 긴 동영상에 주목하고 여러 가지 변화에 대해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레터에서 한번 자세하게 다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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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도 유튜브처럼 되나?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smart Insights"와 "Marketing Dive"에서는 "인스타그램은 긴 동영상 콘텐츠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콘텐츠 소비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 릴스(75%)이고, 2주 전까지만 해도 90초가 넘는 릴스를 게시하면 노출도가 적어질 수도 있다고 발표했는데, 인스타그램은 갑자기 왜 이런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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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의 한계성
깊이 있는 정보 제공
릴스는 자극적이고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 하지만 많은 한계성이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이해시키려면 보다 많은 내용이 담긴 긴 동영상이 필요하죠. 인스타그램도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만족도 증가
또 긴 동영상은 사용자들을 해당 플랫폼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게 합니다.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인스타그램은 이러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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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의 새로운 시도 : "Creator interview" 시리즈
실제로 아담 모세리는 "Creator interview" 인터뷰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90초가 넘는 긴 영상으로 수익 창출 접근 방식, 플랫폼 전략, AI 발전 등을 포함하여 인스타그램 성장에 많은 내용을 긴 동영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담 모세리의 이러한 시도는 효과적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플랫폼에 오래 머물도록 하는 새로운 방안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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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릴스
하지만 90초가 넘는 긴 동영상은 탐색 탭 또는 릴스 탭과 추천 화면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조사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아직 90초 미만의 짧은 릴스 영상만 선호하고 있습니다.
정보 전달과 브랜드 신뢰 형성 목적이 아닌 많은 노출을 위함이라면, 아직까지는 90초 미만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게 더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2주 전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이벤트에서 언급한 이유도 이와 일치합니다.
따라서 긴 동영상은 특정 상황에서는 유용할 수 있지만, 동일한 노출 기회는 가질 수 없으므로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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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인스타그램은 이러한 변화를 "시도 중"입니다. 최근 조사의 따르면 90초 미만의 짧은 릴스 영상이 여전히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으며,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특정 상황의 맞게 긴 동영상을 게시한다면 더 많은 내용의 정보전달과 사용자 신뢰 관계 구축에 더 효과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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